광주시, 하남부영아파트 CCTV 추가 설치한다
광주광역시는 19일 광산구 월곡동 하남부영아파트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‘제10회 현장 경청의 날’을 개최하고 아파트 거주 시민들로부터 시민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개선방안을 약속했다. 이번 ‘현장 경청의 날’은 이용섭 시장과 김삼호 광산구청장, 공병철·윤혜영·박경신 광산구의원, 이명호 광산경찰서장,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, ㈜부영주택 관계자, 아파트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. 하남부영아파트는 지난 1992년 준공해 27년 된 노후